안녕하세요!!
낀낀이 선택한 낀픽! 리뷰 정수기로 돌아왔습니다.
8년 동안 없던 정수기.
드디어 고민하다가 구매했습니다.
우리 몸의 70%를 차지하고 있는 물!
하루에 섭취해야 하는 물의 양은 키와 몸무게를 더하고 100으로 나눈 값이라고 합니다.
표준 체형의 여성인 경우 2리터는 충분하다고 하는데
저는 물을 너무 안 마시는 사람중의 한 명입니다. 하루 한 컵 마실까 말까...
안 그래도 무거운데 사러 가는 게 귀찮아서 물을 더 안마실 때도 있었습니다.
고민 끝에 결정해서 구매한 공백사이 정수기!
.
우선 가격은요!
저는 20만 원 후반대로 구매했습니다.
공백사이 정수기는 렌탈이 아닙니다.
NO렌탈!!
한 번에 결제한 내 거입니다 내.정.수.기:)
네이버 페이로 구매해서 포인트 적립받았고요~~
설치기사님한테 연락 와서 날짜 조율하고 설치 완료했습니다.
그럼 공백사이 정수기 설명 시작하겠습니다:)
공백사이 정수기 디자인!!
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.
보자마자 사길 잘했다 싶은 디자인.
색은 화이트와 콜 그레이 2가지입니다.
낀픽 화이트! 깔끔한 화이트. 가전이 전부 화이트 계열이 되어가고 있는데
변색만 안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~~~
공백사이 정수기는
물 양이 반 컵, 한 컵, 두 컵, 연속 이렇게 4가지로 되어있고
기본적으로 한 컵으로 설정이 되어있어요.
물 모양 버튼을 눌러 연속으로 설정하면
대략 2L의 물이 멈추지 않고 나옵니다.
그 후에는 다시 기본 설정이 되어있는 한 컵으로 돌아가요.
한 컵은 250ml입니다.
필터도 한번 보여드릴게요.
요렇게 밑부분을 잡고 살짝 들어 올리면 쉽게 커버가 분리되고요
총 2개의 필터로 구성되어있습니다.
1차 필터는 교체주기 평균 4개월
2차 필터 교체주기 평균 12개월입니다.
(하루 사용량 3.2L 기준입니다.)
LED도 이쁘죠?
물이 나올 때 LED 라이트가 켜진답니다.
제가 8년 동안 정수기 사용을 하지 않았던 이유는
처음에 렌탈했던 정수기 물맛이 이상하고
필터 교체 때문에 렌탈업체랑 연락하고 시간 잡는 게
매우 번거롭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.
정수기 반납 후 편의점에서 매일 사 먹던 물.
그. 러. 나. 공백 사이 정수기! 사용해보니
집에서 쉽게 필터 교체가 가능하고
물맛도 괜찮습니다
그리고 생각보다 편한 것이 요 물받침!! 자석으로 되어있어
탈부착이 매우 매우 편합니다!
냄비나 큰 볼에 물을 받을 때
물받침은 그냥 살짝 잡아떼어두고 물 다 받으면 다시 쏙 붙이고
참 쉽죠?
공백사이 정수기 사고 느낀 점.
첫 번째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아 주방을 넓게 사용할 수 있음
두 번째. 간단한 필터 교체 방식
세 번째. 물맛
네 번째. 탈부착 쉬운 물받침
무겁게 물 사러 안 나가도 되고 너무 좋아요~~~~~~~
진짜 폭풍 검색해서 구매했는데
진작 살걸 ㅠㅠ 지금까지 왜 안 샀나 싶어요.
공백사이 정수기 좋은 정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~~
물 많이 마시고 건강해져요 우리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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